[더뉴스 말말말] 오신환 "가족 안 부르면 누구? 이웃?" / YTN

2019-08-29 14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자유한국당의 반인륜적 (가족 증인) 요구를 우리 당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무차별적 정치공세와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후보자를 링 밖에서 만신창이로 만드는 반칙을 가해왔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보이콧 어깃장으로 청문회가 또다시 위기에 처하도록 우리 당은 결코 방치하지 않겠습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나를 힘들게 하면 적으로 만들고, 폐단으로 몰아가자.' 이것이 문재인 정권식, 민주당식 적폐 방정식입니다. 범죄 혐의자를 청문회장에 앉히는 것도 창피한 일이지만 조국 후보자를 끝끝내 장관으로 세워보겠다는 청와대와 여당, 국민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명을 강행하는 그날이 바로 정권 몰락의 카운트다운이 될 것입니다.]

[오신환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조국 후보자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가족펀드라 불리는 사모펀드 문제, 가족이 합심하여 재산을 빼돌리고 세금을 면탈한 의혹의 웅동학원 문제, 후보자 딸의 입시부정 의혹 등 이 판국에 가족을 안 부르면 대체 누구를 부르자는 말입니까.
이웃집 사람을 불러다 증인 심문을 하자는 말입니까. 조국 가족펀드의 핵심 구성원인 5촌 조카는 반드시 증인 출석하여 이것의 의혹을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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